2월 25일날 신아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사정으로 1주일 늦춰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글타자 및 인터넷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그리고 돈년씨의 gmail을 복구해줬습다. 

참고로 장애우들은 종종 비밀번호를 읽어버려서 계정을 새로 생성 할 때도 있고 비밀번호를 찾을 때도 있습니다.

아직  메일 계정이 없는 사문씨는 다음 교육시간에 계정생성해 주기로 했습니다.

다과 시간이 있어 개인적인 이야기도 종종 하는데, 돈녕씨는 가족에 대한 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지난달에 안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충원부분은, 사문씨랑 돈녕씨에게 말하지 못했네요.ㅠ

다음에 말하고 신아원 안선생님과도 다시 상의 해보도록 해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장애우 봉사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때로는 개인 사정이 종종 있다보니 혼자 진행 하기가 쉽지 않네요. 관심있으신분 연락 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